특성화고교 취업률 높인다

2012.05.28 19:07:39 10면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송병춘)은 지역 기업의 기능 인력난을 완화하고, 특성화고교 졸업예정자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0일 특성화고교 기업 맞춤형 면접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하반기 취업을 대비해 올해 처음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011년 중소기업 특성화고 우수학교’로 선정된 시화공업고등학교(교장 구자도)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취업설명회와 면접이 진행되며, 고졸 기능 인력을 필요로 하는 13개 우수 중소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야간대학 진학 허용 또는 병역특례지정 기업을 참여토록 함으로써 선 취업 후 진학을 권장, 근로단절을 최소화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화공고는 학과별 사전 면담을 통해 졸업예정자 중 취업준비가 돼있는 학생들을 별도 선발함은 물론, 선 취업 후 진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취업을 권장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학부모를 설득하는 과정을 거쳤다.

안산지청도 고졸학력으로 한국품질명장으로 선정된 명예 열린고용지도관의 특강과 이력서 작성, 참가기업에 대한 기업지원제도를 안내하는 창구를 운영하는 한편 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근로기준 및 산업안전에 대한 특강도 지원할 예정이다.

송 지청장은 “학력보다는 능력과 실력으로 인정받는 열린 고용사회 구현과 선 취업 후 진학이라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키는데 지역 고용센터와 특성화고교, 기업, 유관기관의 상생적 연계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취업이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지청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 내 특성화고교 수요 등을 파악해 필요시 관련 행사를 꾸준히 계획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김준호 기자 jhkim@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