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GB내 광역교통대책 점검 14개시군 40개지구 대상 실시

2012.06.06 20:36:46 2면

경기도가 도내 대규모개발사업지구 내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 추진 실태에 대한 긴급 점검반을 편성, 점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도는 도로교통과장을 단장으로 7명으로 구성된 점검단을 꾸리고, 성남 판교신도시 등 도내 14개 시·군 40개 지구를 대상으로 긴급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점검단은 수원 광교신도시 등 입주중이거나 입주가 예정된 지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는 오는 20일까지 지구별 광역교통개선대책 추진현황 및 부진 사업 등을 파악하고, 부진사업에 대한 정상화 추진방안 등을 모색할 방침이다.
김예나 기자 ky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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