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풍수해보험 시행 최고 90%까지 보상 장점

2012.06.13 19:56:28 23면

인천시 연수구가 각종 풍수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선진국형 재난관리제도인 풍수해보험을 시행하고 있다.

풍수해보험은 태풍·홍수·호우·해일·강풍 등 풍수해로 인해 발생하는 국민의 재산피해에 따른 손해를 보상하는 보험으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보험료의 일부를 보조함으로써, 주민들은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풍수해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선진국형 재난관리제도이다.

특히 이 제도는 기존 사유재산 피해지원금이 복구비 기준액 대비 30~35%에 불과해 실질적인 대안이 되지 못하고 있는 데 반해, 풍수해보험에 가입하면 최고 90%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풍수해로 인한 재산피해 등의 손해를 신속하게 보상(일주일 이내에 보험금 지급)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보험가입 대상시설에는 주택, 온실, 축사 등이 포함되며 4개사(동부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LIG손해보험)를 통해 판매되는 전체 보험료의 62~86%를 국가 및 지자체가 부담한다.

풍수해보험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 및 가입 상담은 연수구 건설방재과 재난관리팀(☎032-810-7984)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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