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비위공무원 32명 징계 강등·정직·감봉 등 처분

2012.06.19 22:12:56 2면

경기도는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고 비위공무원 12개 지자체 32명에 대해 징계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도지사를 비롯 시장·군수가 징계를 요구한 비위공무원 중, 음주운전 및 금품을 받은 공무원 8명 가운데, 3명에 대해 중징계(강등 1명, 정직3월 1명, 정직2월 1명)를, 비교적 비위정도가 덜한 5명에게 감봉 3월~견책 및 부가금(금품 수수금액 환수) 등의 경징계 처분을 내렸다.

이밖에 업무처리를 부적정하게 처리했거나 교통사고를 낸 공무원 24명에게 정직 2월~감봉, 견책, 불문 등의 처분을 의결했다.
김동성 기자 kd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