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시민찾아 공연장이 시내 누빈다

2012.07.04 18:45:07 16면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백대식)은 12월까지 윙바디 5톤 카고 차량을 이용한 달리는 공연장을 운영한다.

이번 달리는 공연장은 바쁜 생활로 인해 시간이 없거나 거리가 멀어 공연장을 찾기 힘든 시민들을 위한 게릴라 공연 방식으로 운영됐다.

또 달리는 공연장은 이동식 공연차량의 편리성을 최대한 활용해 마을공터, 학교운동장 등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장소에서 진행된다.

첫 공연은 지난 1일 오후 7시 마도면 마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으며, 드림뮤지컬의 갈라쇼, 재즈의 아프로소울, 오케스트라, 마술, 펑키뮤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편, 화성시문화재단는 능동적인 켄텐츠개발과 실험으로 다양하고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화성시민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동훈 기자 gjlee@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