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앞바다 누비며 치안 점검 ‘1박2일’

2012.07.08 19:32:52 8면

 

취임과 동시에 관내 해상치안 점검에 나선 김영모 평택해경서장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1박2일간 500톤급 중형경비함 및 50톤급 소형경비정 등에 승선, 관내 해상치안현장을 직접 점검하는 행보를 펼쳤다.

김 서장은 7일 오전 50톤급 소형경비정을 이용해 관내 국가중요시설인 한국가스공사, 고대관리부두, 현대제철 등의 해상치안 현장을 찾은 김 서장은 주변해역의 경비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오후에는 국화도, 입파도, 제부도 등 해양사고 취약해역을 점검하고 500톤급 중형경비함으로 옮겨 고속단정(RIB)를 이용한 해상정밀 검문검색활동을 직접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서장은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한 치의 빈틈도 없이 경비 활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원석 기자 ow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