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박물관 방학 프로그램 “전통한지로 나만의 부채 만들어 보세요”

2012.07.18 16:50:54 16면

 

여주박물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에게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8월 7일과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여름방학 박물관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한지부채, 한지액자 만들기 2강좌다.

7일에 진행하는 한지부채 강좌에서는 시원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알록달록 다양한 색상의 한지를 손으로 찢으며 자기만의 개성을 지닌 부채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9일에는 한지액자 강좌에서는 가족과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한 사진을 넣을 수 있는 나만의 한지액자를 멋지게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우리 전통한지의 우수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하며 선조들의 삶과 지혜를 살펴보고, 현대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공예품을 만들며 우리 전통 민속 문화에 대한 친근함을 더해가는 시간을 갖는다.

교육은 여주 관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장소는 신륵사관광지내에 위치한 여주박물관이다.

모집인원은 강좌당 25명씩이며, 재료비는 부채 4천원, 액자 5천원이다.

신천은 27일까지 여주박물관에 전화접수(선착순)하면 된다.(문의: 031-887-3582)
이동훈 기자 gjle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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