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 김대섭,여주 아리지골프장 후원 계약

2012.08.29 18:39:44 15면

여주 아리지 골프장(대표 곽준상)이 프로골퍼 김대섭(31)과 후원 후원 계약을 맺었다.

아리지 골프장은 군복무를 마치고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 복귀하는 김대섭과 계약기간 3년6개월, 계약금 1억원,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등을 받는 조건으로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곽준상 대표는 “김대섭과 같은 스타 플레이어를 후원함으로써 아리지 골프장의 인지도와 이미지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동훈 기자 gjle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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