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경찰서, 영종신도시 공사장 절도예방 논의

2012.08.29 19:10:07 18면

 

인천중부경찰서(서장 이성형) 공항지구대(대장 한만규)는 최근 영종신도시의 아파트 등 개발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공사 현장에서 보관중인 고가의 자재물 도난 예방차원에서 공사장 책임자들과의 방범간담회를 개최했다. 회의를 주재한 한만규 공항지구대장은 “한창 개발중인 영종신도시 전체 아파트 건설현장에 고가의 자재물을 노린 절도 범행이 예상되는 만큼 상시 경비원을 배치하거나 비상벨 또는 CCTV 설치 등 자위방범을 더욱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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