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김은화의원 등 3명 공동대표

2012.09.02 18:15:50 18면

 

지역과 정당을 초월한 전국 지방의회 여성의원들의 연대 단체인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3기 공동대표단이 새롭게 선출됐다.

새누리당 김종희 강동구의원, 민주통합당 목소영 성북구의원, 통합진보당 김은화 부천시의원이 향후 2년 동안 전국 여성지방의원들의 연대와 활동을 이끌어갈 전망이다.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는 지난 8월30~31일 창원시의회에서 개최한 하계 정기워크숍 기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3기 공동대표단을 선출했다.

새누리당 김종희 강동구의원, 민주통합당 목소영 성북구의원, 통합진보당 김은화 부천시의원이 공동대표로 선출됐으며 사무총장으로 전경희 인천 중구의원, 감사로 이현심 하남시의원이 선출됐다. 16개 시도 지역대표도 새롭게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한편 이번 전국여성지방의원 네트워크 하계 정기워크숍에서는 전국에서 80여명의 여성지방의원들이 참여해 민선5기의 의정활동 2년을 돌아보고 각 분야별 우수 의정사례를 나누며 향후 후반기 지방자치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공부하고 논의했다.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