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강릉 더샵’ 10월 분양

2012.09.03 18:16:28 19면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이 오는 10월 강원도 강릉시 입암동 671-34번지 일대에 820가구 규모의 ‘강릉 더샵’ 아파트를 공급한다.

지하 1층~지상 13층 13개 동으로 이뤄진 이 아파트는 모든 가구가 85㎡ 미만의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74㎡(구 30평형) 90가구, 84㎡(구 33평형) 730가구다.

최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원주∼강릉간 복선전철사업 추진 등 개발 호재들로 인해 지난 2년간 공시지가 상승률 1위를 기록할 만큼 강원도 부동산 시장이 활황을 보이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강릉에서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주거공간을 선보일 계획으로 가구 내부에서 커뮤니티 시설까지 특화된 설계를 통해 강릉의 랜드마크로 만든다는 것이다.

‘강릉 더샵’의 고객맞춤형 홈스타일 초이스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인테리어 마감재, 컬러, 붙박이장 형태 등을 선택할 수 있어, 나만의 개성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강릉에서 최대 규모가 될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은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 기본 시설은 물론, ‘키즈&맘’을 콘셉트로한 작은 도서관, 카페, 코인세탁실 등으로 구성된다.(분양문의: ☎033-655-5677)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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