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공무원 1천명 투입 낙과 모으기 만전

2012.09.05 19:35:30 12면

 

남양주시가 제15호 태풍 ‘볼라벤’ 피해에 따른 피해농가 긴급복구 계획을 수립하고 과수 낙과 및 비닐하우스, 농작물 복구작업에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 30일부터 군인, 공무원, 민간단체 등 총 1천20명을 투입해 별내면, 진건읍, 와부읍, 양정동 등 54가구 피해농가에서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5일에는 최형근 부시장 등 시청공무원 약 60명이 일패동 소재 과수원에서 낙과 모으기 작업을 실시하며 태풍피해 농가의 아픔을 함께했다.

이 밖에도 71사단, 73사단, 75사단, 5797포병여단, 5799부대 등에서 피해복구에 발벗고 나섰으며, 진건의용소방대 및 고향주부모임 등에서 응급복구 활동에 자진 참여하는 등 민·관·군이 하나된 모습으로 농가 지원에 나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낙과 모으기, 배나무 부러진 가지 정리 및 파손된 비닐하우스 제거작업, 쓰러진 벼 일으키기 등 복구작업에 만전을 기해 농가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화우 기자 lh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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