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署·민간협력단체 ‘범죄없는 행복한 시 만들기’ 총력

2012.09.05 19:35:30 12면

 

평택경찰서(서장 박상융) 평택지구대(대장 김태성)는 최근 아동을 대상으로 한 강력 범죄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5일 협력단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경찰관 및 민간협력단체 간부 등 30여명은 평택지구대 경찰관 1인당 담당인구가 1천600여명에 달해 한정된 경찰력 만으로 증가하는 범죄를 완벽히 예방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이에 따라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어머니폴리스 등 민간협력단체 등과의 방범체계 구축과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

김태성 지구대장은 “‘민·경협력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 지역치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해 성폭력 및 강력범죄를 예방, 편안하고 살기 좋은 평택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원석 기자 ow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