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얼굴박물관 내일까지 퓨전극 ‘춘향이, 어릿광대’

2012.11.05 19:26:07 16면

광주 얼굴박물관은 5일부터 7일까지 박물관 공연장에서 극단 ‘자유(自由)’의 퓨전극 ‘춘향(春香)이, 어릿광대’를 무대에 올린다.

원로 연출가 김정옥의 102번째 연출작인 이번 퓨전극은 젊은 국악인 김지현, 곽동현이 각각 춘향이와 이도령을 연기하고 배우 최광덕, 변주현, 윤미나, 국악인 김정보, 이래현가 함께 출연한다.
이동훈 기자 gjle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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