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安 사전단계 추진 대표 선임 새정치 공동선언 실무협상 진행

2012.11.07 21:38:04 4면

후보등록 이전까지 후보단일화에 합의한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사전 단계로 추진할 ‘새정치 공동선언’의 실무협상을 진행할 양측 대표가 선임됐다.

문 후보측은 7일 선대위의 새로운정치위원회의 정해구 간사가 팀장을 맡고 도내의 김현미(고양 일산서)·윤호중(구리) 의원 등 3명이 나서기로 했다.

안 후보측은 김성식 선대본부장이 팀장을 맡고, 심지연 경남대 교수와 김민전 경희대 교수가 팀원으로 참여키로 했다.

이들 6인 실무팀은 문·안 후보가 단독 회동에서 정당혁신의 내용과 정권교체를 위한 연대 방향 등을 담은 ‘새정치 공동선언문’을 우선 발표하기 위해 내용을 조율하게 된다.
임춘원 기자 lc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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