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춤으로 우리 역사 표현 경기민예총, 18일 ‘혜원굿’

2012.11.14 19:49:22 16면

 

한국민족예술인연합 경기지회 민족굿위원회는 18일 오후 2시 남한산성 남문주차장 공연장에서 국난극복의 역사 ‘2012 남한산성 해원굿’을 연다.

해원굿은 무당이 하는 굿이 아니라 풍물, 전통 춤, 민요와 소리 등의 우리 민족의 여러 예술 장르가 융합된 공연으로 풍물 판굿, 버나놀이와 재담극, 전통적인 의식무와 사자춤, 소리굿, 진도북놀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남한산성과 우리민족의 역사를 표현했다.

또 마지막에는 관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대미를 장식하는 대동놀이가 진행된다.

입장료는 없으며, 문의는 경기민예총(031-235-6155) 또는 풍물굿패 삶터(031-238-4189)로 하면 된다.
이동훈 기자 gjle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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