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군부대서 예비군 훈련받던 20대 갑자기 숨져

2012.11.22 21:54:58 23면

군부대에 입소해 예비군 훈련을 받던 20대가 갑자기 쓰러져 숨져 군수사기관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오후 8시58분쯤 남양주시 육군 모 부대에서 예비군 훈련을 받던 전모(25)씨가 강당에서 안보교육을 받은 뒤 생활관으로 가던 중 갑자기 쓰러졌다.

전씨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받고 곧바로 인근 민간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오후 9시50분쯤 숨졌다.

이날 오전 10시에 입소한 전씨는 23일까지 2박3일간 이 부대에서 예비군훈련을 받을 예정이었다.

군부대 관계자는 “특별히 고통을 호소한 것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화우 기자 lh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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