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항에 버스노선 연장 운행

2012.12.13 21:15:55 20면

18일부터 대중교통 불모지였던 인천항 북항에 버스노선이 연장 운행된다.

2010년 12월 북항 개장 후 처음으로 대중교통인 버스가 운행됨으로써 북항은 ‘화물과 사람이 함께 모이는 경쟁력있는 물류 중심기지’로 도약할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13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북항 기항 대상 버스 28-1번은 주안북부역을 경유하는 주요노선으로 북항의 목재부두, 인천북항부두운영시설이 있는 북항입구까지 연장 운행된다.

시 버스정책과는 북항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현지조사를 거쳐 버스노선조정심의위원회에서 노선 연장을 결정했다.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