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롯데갤러리는 내년 1월 9일까지 ‘예술가의 초상 육명심’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60년대부터 예술가의 초상 작업을 고집해온 육명심 작가가 그들과의 정신적 교류와 내면의 소통을 통해 담아낸 사진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 사진작품에 담긴 예술가들의 인간적인 면모, 갈등과 고뇌, 삶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인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 lotteshopping.com) 또는 전화(031-463-2715~6)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