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영흥화력발전소 앞 해상 예인선 3명 구조

2012.12.20 20:23:20 20면

 

인천해양경찰서는 20일 오전 11시49분쯤 영흥화력발전소 부두 앞 해상에서 예인선 C호(80)가 부선을 계류시키던 중 낮은 수심으로 바닥에 얹히는 사고를 당하자 예인선에 타고 있던 승선원 선장 박모(57)씨 등 3명을 구조했다.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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