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퓨리나, 돈까스 1천인분 기탁

2012.12.26 21:39:56 11면

유난히 추운 날씨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생각하는 훈훈함이 있어 주변 사람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퓨리나 연천 특약점의 심재범 대표는 26일 연천군 청산면 소재 장애인 거주 시설 송전원을 찾아 돈까스 1천인분을 전달했다.

심 대표는 “국산 돈육 소비 촉진 및 연말연시 이웃돕기 일환으로 약소하나마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영선 송전원 국장은 “예년에 비해 시설을 찾는 손길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이렇게 도움을 줘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대전 기자 jdj@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