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방서, 책임·사명감 되새겨

2013.01.02 20:52:41 24면

현충탑 찾아 호국영령 희생 추모

 

수원소방서는 2일 인계동 현충탑에서 공직자로서 애국정신을 함양하고 2013년도 업무를 시작하는 추모행사를 가졌다.

추념식에는 최병일 서장을 비롯해 각 과장 및 팀장과 119구조대장·안전센터장 등 45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여한 소방공무원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분향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및 순직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추모하는 추념식을 통해 공직자로서 애국정신을 고취하고 도민의 안전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되새겼다.
이상훈 기자 ls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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