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예뻐도 ‘귤 피부녀’는 싫어요

2013.01.03 21:02:03 인천 1면

요철 감쪽같이 감추는 프라이머
수분 함유된 BB 크림과 바르면
촉촉하고 광나는 윤광피부 완성

2013년 빛날 수 있는 나만의 메이크업 방법은 무엇일까.

나를 돋보이게 해줄 메이크업 방법을 알아보자.

▲베이스는 촉촉하게

어느 메이크업을 막론하고 가장 중요한 건 촉촉하고 매끄러워 보이는 피부 표현이다. 아무리 눈화장을 시크하게 연출해도 러블리한 촉촉 눈망울을 연출해도 피부가 촉촉하고 매끄럽지 못하다면 당신은 연말 모임자리에서 주목 받지 못할 것이다.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표현을 위해서는 피부 요철이 심한 사람은 기초 케어 후 프라이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 후 수분이 가득한 BB크림을 선택, 이때 은은한 펄이 함유된 제품이라면 피부를 촉촉하면서도 은은한 광까지 더해주기 때문에 금상첨화다.

▲눈은 세미스모키로 세련되게

아이 메이크업은 너무 밋밋하지도 과하지도 않은 세미스모키로 그윽하면서도 세련된 눈매를 연출한다.

세미스모키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하는 어느 자리를 막론하고 어울리는 아이 메이크업으로 분위기 있는 여자로 만들어줄 것이다.

▲입술은 누디한 컬러로

세미스모키로 눈매를 연출했다면 입술은 누디한 컬러를 사용하는게 좋다.

의상 또는 피부톤에 맞춰 피치 누드, 내추럴 핑크 등의 컬러를 사용하면 더욱 좋다.

컬러를 바르기전 입술 본연의 색을 립 컨실러로 지우면 립 컬러를 더 살릴 수 있다.<도움말 = 엘리샤코이>
이동훈 기자 gjlee@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