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김진표(수원정·사진) 의원은 수원 영통구청에서 서울역과 강남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M버스) 2개 노선이 10일 개통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M5121과 M5422 버스는 삼성정자 중앙문~금성아파트~KT 동수원지사~ 합동신학대~이의 3초교, 자연앤자이~광교테크노밸리를 거쳐 서울역과 강남까지 평일 15분, 주말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김 의원은 “지난 4월 총선 때 주민들에게 약속했던 공약을 지키게 됐다”면서 “영통주민들의 서울 출퇴근과 나들이길이 한결 편리해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