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기는 지난 2일 삼숭동에서 태어났다.
현삼식 시장은 시 첫 둥이의 부모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항상 따뜻한 정과 사랑이 넘치는 가정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목화이불은 시에서 직접 재배한 천연 목화로 만들어졌으며, 천연재료로 염색하는 등 아토피나 피부염에 노출되기 쉬운 아이의 건강을 걱정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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