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문화재 훼손을 막기 위해 올해부터 각종 문화재 156곳을 대상으로 ‘돌봄사업’을 벌인다고 14일 밝혔다.
사업대상은 국보·보물·사적 등 국가지정문화재 92개소, 근대문화유산 등 등록문화재 7개소, 시·군 향토유적 등 비지정문화재 57개소이다.
도는 북부권, 중부권, 남부권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문화재 모니터링을 하고 문화재 기동보수반을 운영한다. 목조문화재에 대해서는 흰개미 모니터링과 수분측정을 통한 구조안전진단을 추진한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