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농특산물 전문 쇼핑몰 경기사이버장터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8% 증가한 140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방문자수는 144만6천명으로 전년(129만8천명) 대비 4%(14만8천명) 늘었고, 총 가입회원수도 13만4천명에서 13만8천명으로 4% 증가했다.
이는 도가 직접 운영을 맡고 있고, 믿을 수 있는 농특산물을 가정에서 받아볼 수 있는 데다 시중가에 비해 5~10% 저렴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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