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겸 NH농협 의왕시지부장“상생운동 주력 경제발전 기여”

2013.01.23 21:47:46 14면

 

“의왕지역 농업인 소득증대 및 농업인 실익사업 육성에 힘쓰는 한편 상생하는 공익사업과 지역경제, 문화발전을 위한 사업도 다양하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22일 부임한 김완겸 NH농협 의왕시지부장(55·사진)은 “서로 돕고 사는 상생운동에 주력,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전북 일산 출신인 김 지부장은 30년 가까이 농협에 재직해 오면서 농협중앙회 수원기업금융지점장, 농협중앙회 오산화성시지부 부지부장, 농협중앙회 율전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원만하고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대인관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 지부장은 부인과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이상범 기자 ls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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