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지갑 유통시킨 일당 검거

2013.01.29 22:17:14 23면

평택해양경찰서는 짝퉁 명품 지갑류 2천점을 만들어 도매업자에게 팔아넘긴 혐의(상표법위반 등)로 김모(38)씨 등 4명을 적발해 조사중이라고 29일 밝혔다.

해경은 또 명품 지갑류 4천100점(60억원 상당)과 금속 장식품 7천600여점, 지갑 원단 9롤, 금형 16개, 제조기계 2점 등을 압수했다.
오원석 기자 ow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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