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8일까지 꿈나무안심학교 신입생 모집

2013.01.31 20:08:09 16면

“집에 혼자있는 아이 안심하고 맡기세요”

 

화성시문화재단은 8일까지 2013년도 꿈나무안심학교 제5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꿈나무안심학교는 방과 후 방치되기 쉬운 맞벌이, 저소득층 가정 자녀의 각종 사고예방 및 전인적 성장·발달에 기여하기 위해 경기도가 최초로 도입했으며, 학교 밖 꿈나무안심학교로 첫 개설된 곳이 바로 화성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앤아이센터 내의 안심학교다.

모집대상은 화성시 관내의 맞벌이가정 및 저소득층가정의 자녀 초등 1~6학년생이다.

교육비는 맞벌이가정 월 8만원이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조손가정 등 저소득층가정은 전액 무료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화성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꿈나무안심학교는 방과 후 학교사업의 ‘전국적 표준 운영모델’ 을 제시해 수준높은 교육 및 보육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보육과 교육수요에 부응하는 방과 후 대표 교육복지프로그램으로 정착했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hcf.or.kr)를 참조하면 된다.

 

이동훈 기자 gjle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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