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공동장비 지원 서비스 경기 과기원,연구기관 도움

2013.02.17 21:26:03 2면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의 첨단공동장비 지원서비스가 연구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구기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경기과학기술원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과기원의 첨단공동장비 지원서비스를 이용한 기관 수는 236개사로 2011년 166개사에 비해 42% 증가했다.

전체 이용기업 가운데 69%는 도내 기관, 92%는 중소기업으로 파악됐다.

특히 경기과기원 연구 인력이 분석하는 전문분석지원 의뢰 비율이 2011년 58%에서 지난해 64%으로 증가했다.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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