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의원이 단독 또는 공동 대표로 활동한 5개 ‘국회의원연구단체’가 지난해 가장 우수한 연구 실적을 낸단체로 뽑혔다.
국회사무처는 국회에 등록된 67개 의원연구단체가 제출한 2012년 연구활동결과보고서에 대한 평가위원회(위원장 송치승 원광대 교수)의 추천과 국회의원연구단체 지원심의위원회(위원장 박병석 국회부의장)의 심의 결과 2개의 최우수 연구단체와 12개의 우수 연구단체를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도내 의원이 활동해 우수한 실적을 낸 연구단체는 ▲국회시민정치포럼(대표 남인순·이학영·박원석) ▲지방자치포럼(대표 유승우·백재현) ▲국회경제민주화포럼(대표 이종걸·유승희) ▲공정경쟁과사회안전망포럼(대표 이언주·김기준) ▲대중문화&미디어연구회(대표 홍문종) 등 이다.
이번 2012년도 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 시상식은 18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국회의장 주관으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