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향교 ‘충·효 토요서당’

2013.02.21 20:39:56 9면

과천향교는 토요프로그램 청소년 교실인 ‘충·효 토요서당’을 향교 명륜당에서 실시한다.

교육은 사자소학의 스토리텔링화, 마음으로 읽고(성독), 붓글씨 써보기 등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가르친다.

향교는 참가할 어린이들을 오는 25일부터 3월11일까지 선착순 방문 접수하며 매주 토요일 32주에 걸쳐 가르친다.

대상은 초등학교 3, 4, 5학년 20명으로 회비는 1만원이다.

최종수 전교는 “한문을 익히면 국어어휘력과 이해력이 늘고, 학습 활용도가 매우 크다”며 “최고의 강사진으로 어린이들의 참된 말, 참된 행동, 참된 마음의 인성교육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k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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