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물 간 BB크림… 이젠 ‘CB크림’이 대세

2013.02.21 21:17:38 인천 1면

바르고 3분 경과 후 세안하면
화장할 필요없는 흰 피부 변신
자극 성분 빼 민감 피부 적합

 

 

생얼로 다녀도 생얼인지 모를 정도로 얼굴 톤을 밝게 해주는 신개념 CB크림이 2030세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자외선에 생긴 기미와 잡티로 칙칙하고 어두운 색으로 바뀐 얼굴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에게 미백 제품은 필수.

특히 최근에는 한 듯 안 한 듯 투명한 내추럴 메이크업의 인기가 꾸준히 지속됨에 따라 더욱 가볍고 자연스러운 화이트닝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한동안 우리나라 뷰티업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던 BB크림의 위세도 소비자들의 빠른 변화에 최근에는 점차 그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다.

그 뒤를 이은 CC크림은 BB크림에 약간의 기능만을 더했을 뿐 뚜렷한 차별성을 갖추지 못해 소비자들의 욕구를 제대로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이런 소비자의 변화하는 트렌드와 욕구에 부응해 탄생한 것이 바로 별바다피엔에스의 CB크림(www.cbcream.com)이다.

CB크림은 얼굴 전체에 고르게 펴서 마사지하듯 바르고 3분 건조 후 물로 가볍게 씻어내기만 하면 본래의 자기 피부 톤에서 가장 밝은 톤으로 바꿔주는 신개념 미백 크림이다.

화장을 할 때마다 예민한 피부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자주 일어나는 여성들이 CB크림을 사용하면 3분이면 백옥 피부로 바뀌어 화장을 하지 않고도 다닐 수 있을 만큼 얼굴 톤의 미백 효과가 탁월하다.

크림 타입의 끈적이지 않는 부드러운 사용감에다 피부 미백에 도움이 되는 각종 식물성 추출물이 함유돼 있다.

CB크림에는 피부세포와 유사한 천연효모로 알려진 갈락토미세스가 5%나 들어 있다.

양조장에서 술을 빚을 때 주조사의 손이 유난히 맑고 탄력 있는 이유를 밝히는 과정에서 이 천연효모를 발견했다고 한다.

피부 미백에 좋은 여러 가지 영양소들이 다량 함유돼 있다. 천연 추출물이라 민감한 피부에도 전혀 자극이 없다.

CB크림에는 알로에베라즙, 올리브잎오일, 오레가노잎추출물 등 천연물질이 함유돼 있어 건성피부 미백에도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이밖에 피부개선, 피부보호, 피부진정, 피부탄력 등에도 좋은 효과도 있다.

‘CB크림’은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욕구에 가장 적합한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동훈 기자 gjle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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