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희망·내일키움통장 신규 대상자 모집

2013.02.24 20:25:33 2면

경기도는 도내 거주하는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통한 자립을 지원하는 희망키움통장과 내일키움통장 사업의 올해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대상가구는 희망키움통장 1천800명, 내일키움통장 2천750명이다.

희망키움통장은 일반 시장에서 일하는 기초수급가구의 자립을 지원, 가입가구가 매월 10만원을 저축하고 3년 이내 탈수급하는 경우, 정부와 민간이 함께 최대 5배를 적립해 2천400만원 정도 목돈 마련이 가능하다. 대상자에게 상담, 재무교육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2년간 교육·의료급여를 지원한다.

내일키움통장은 자활사업 참여자가 자산형성을 통해 자립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자활근로사업단의 수익금 등을 활용, 매칭·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자에게는 내일키움장려금과 내일키움수익금을 지원해 3년 이내 취·창업시 최대 1천300만원의 지원이 가능해진다.
김동성 기자 kd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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