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위협·불법중국어선 대책 논의

2013.03.12 20:36:56 11면

옹진군, 서해5도 유관기관協 실무회의서 어업허가 등 토의

 

연일 계속되고 있는 북한의 도발 위협으로 서해5도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조업을 앞두고 있는 접경지역 주민들은 특별한 동요없이 어구손질을 하며 생계를 위한 고기잡이 준비에 한창이다.

옹진군은 서해5도 지역의 안전과 주민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민·관·군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서해5도 유관기관 협의회 실무회의를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실무회의에서는 꽃게 성어기에 앞서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방지 대책마련과 수산자원과 어업특성을 고려한 어업허가의 자율화를 주제로 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관광객이 증가하는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연평항로의 대형여객선 조기 취항과 여객선 운항 통제기준 완화를 위한 안건에 대해서도 토의가 있었다.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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