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첫 도지사기 생활체육대회인 ‘제13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볼링대회’가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안양시 호계체육관 볼링장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양시생활체육회, 국민생활체육경기도볼링연합회가 주관하며 안양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616명의 생활체육 볼링 동호인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특히 도생활체육회는 올해 첫 도 단위 대회인 이번 도지사기 볼링대회를 시작으로 ‘무한씽씽’이라는 BI와 함께 생활체육을 통한 무한복지 실현을 위한 첫 단추를 채우게 된다.
한편 생활체육대회 참여를 통한 경기도민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를 마련하고 생활체육 참여 붐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된 도 단위 종목별 생활육대회는 경기도지사기 15개 종목 18회, 경기도생활체육회장기 2종목 2회, 경기사랑 생활체육 대회 3종목 2회 등 총 20개 종목 22회가 오는 11월까지 도내 각 시·군에서 개최된다.<표 참조>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생활체육을 통한 무한복지의 실현을 위해 마련된 도 단위 각종 생활체육대회에 도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올 한 해 개최하는 모든 대회가 무사히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