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사회적기업 실적 통보해야 올해 우선 구매 3% 목표 설정

2013.03.26 21:29:30 2면

경기도는 사회적기업 제품의 판로지원을 위해 31개 시·군 출자·출연기관을 포함한 도내 11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회적 기업 제품의 우선 구매계획과 실적을 해당 자치단체장에게 통보하도록 했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올해 도내 공공기관의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구매율을 3%로 설정, 시장경쟁력이 확보될 때까지 공공기관 우선구매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도내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1사-1사회적기업 결연을 추진하고, 업종 성격에 맞는 사회적기업과의 결연을 유도해 실질적인 구매와 후원이 이뤄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사회적기업 공공구매 지원반도 별도로 운영해 공공기관에 대한 사회적기업 제품 안내와 구매를 지원하기로 했다.
김동성 기자 kd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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