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함께하는 열린 경찰서’ 수원중부경찰서 공용시설물 개방

2013.03.28 20:41:00 14면

 

수원중부경찰서는 국민중심 치안활동 및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경찰서’를 운영하고 있다.

‘열린 경찰서’는 경찰서 공용시설물 개방 및 편의시설 등을 제공해 지역주민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추진됐다.

중부서는 경찰서 내 간이 운동기구와 쉼터 등 편의시설이 설치돼 있는 미니공원과 별관 2층에 위치한 다목적 실내체육관을 개방해 주민과 함께하는 운동공간을 제공, 스포츠(탁구·배드민턴 등)를 통한 ‘소통과 배려’의 고객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성용 경찰서장은 “국민의 안전한 삶을 위헤 4대 사회악(성·가정·학교폭력·불량식품) 척결에 앞장서고 있는 요즘 주민 친화적 열린 경찰서를 운영해 ‘지역주민에게 사랑받고 인정받는 든든한 경찰’이 될 것을 약속한다”며 “국민중심 치안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주민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 lsh@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