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윤후덕(파주갑) 의원은 3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의 현안과 추진 과제’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새누리당 황진하(파주을) 의원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가운데 GTX 파주 연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서울과학기술대 김시곤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한국교통연구원 오재학 부원장의 사회로 진행된다.
토론자로는 구본환 국토교통부 철도정책관 국장,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 서상교 경기도 철도항만국장, 이영인 서울대 교수, 김성일 현대산업개발 상무, 차동득 한국복합환승센터 회장, 박용훈 교통문화운동본부 대표, 윤후덕 의원 등이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