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소식지 통권 101호 맞아 道 문화의 전당 격월간지 변신

2013.04.03 18:32:36 16면

경기도문화의전당(이사장 조재현)이 발행하는 문화예술소식지 ‘예술과 만남’이 통권 101호를 맞아 격월간지로 새롭게 변화했다.

판형과 폰트는 확장하고, 각 호의 컬러를 선정해 심플한 디자인으로 통알 됐고, 책 커버를 활용한 캘린더로 공연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내부 편집위원 워크숍 및 강의를 통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읽을거리가 있는 콘텐츠를 보강했으며 특히 관객들과의 만남을 통한 독자와의 소통 강화에 중점을 뒀다.

통권 101호는 ‘예술과 만남 가족이 되다’라는 주제로 크게 ‘Focus, Stage, Interview, Story’ 섹션으로 나눠져 있다.

기본적으로 경기도문화의전당의 4월, 5월 공연소식에 기초를 두고 있고, GGAC가 만난 사람 코너에는 부부작가 이재환, 최선영의 이야기가 뮤지컬 배우 이석준에게 들어보는 궁금한 열 가지, 마음을 더하기하는 아츠해비타트, 생각을 더하는 독자들의 이야기, 예술을 더하는 아트플러스회원 이야기가 특히 눈에 띈다.

(문의 : 031-230-3465)
이동훈 기자 gjle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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