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아쿠와조이’ 3년만에 빛 보나

2013.04.03 20:11:56 9면

올 1만6천570명 전년比 67%↑ 흑자 눈앞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의 워터파크 ‘아쿠와조이’가 문을 연지 3년만에 흑자 운영을 눈앞에 두고 있다.

3일 남양주도시공사(사장 원현수)에서 수탁 운영하고 있는 남양주시청소년관에 따르면 워터파크 아쿠와조이 2013년 1분기 이용인원은 1만6천570명으로 전년동기(9천922명) 대비 67%가 증가했다.

수입금 역시 전년동기(8천900만원) 대비 71.3% 증가한 1억5천2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관외 이용객은 7천784명으로 전년대비(3천601명) 116.2%나 증가했다.

청소년수련관은 이같은 추세로 보아 올해 경영목표인 이용인원 13만5천555명, 수입금 14억5천700만원을 달성, 1억7천700만원의 흑자를 예상하고 있다.

이같은 운영성과에 대해 도시공사 김정식 본부장은 “아쿠와조이가 동절기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과를 얻은 이유는 동절기 비수기 활성화를 위해 인터넷 검색 홍보강화, 아쿠와조이 전용 홈페이지 구축, 모바일 결제 시스템 도입 등의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동시에 이용객들의 이용편의를 제공했고 관내·외 단체 이용객 유치를 위해 전직원이 직접 발로 뛰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수련관은 1층 로비에 트릭아트 포토존(3D입체 착시그림)을 설치해 이용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등 아쿠와조이를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이화우 기자 lh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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