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도시 안산 우리가 만든다”

2013.04.03 21:03:56 8면

민간 관광협의회 출범

 

녹색해양관광도시 안산시 구현을 위한 민간협의체가 출범했다.

안산시관광협의회는 3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양운영 대부도팬션타운 대표를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양운영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부도 바다향기테마파크, 대부해솔길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발판으로 안산시가 관광산업 발전 및 관광분야 최고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고의 관광자원은 사람에서 시작한다. 인적자원에서 문화가치를 발견하고 사람을 불러 모으는 것도 사람이다”며 “회원 모두가 시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철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는 경제 침체와 저성장의 대안으로 앞으로 100년을 이끌어갈 신성장동력산업으로 관광산업을 정하고, 수도권 최고의 녹색해양관광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관(官) 주도가 아닌 안산시관광협의회원과의 소통을 통한 거버넌스를 마련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산시관광협의회는 앞으로 관광객 유치 촉진 및 관광상품 개발, 관광홍보, 국내외 관광시장 조사와 분석, 경영지도와 종사원 교육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김준호 기자 jhki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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