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국제업무타운 살린다”

2013.04.09 20:34:35 11면

이종철 경제청장, 사업자와 릴레이 회의 정상화 모색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좌초 위기를 맞은 청라 국제업무타운을 살리기 위한 막판 스파트에 들어갔다.

이종철 청장(사진)은 사업협약 변경을 위한 민사조정 결렬, 토지매매계약 해제 등 사업 종결 위기에 처한 청라 국제업무타운 조성사업 가시화에 직접 나서, 첫 걸음으로 LH, 청라국제업무타운㈜ 사업자와 릴레이 회의를 9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 청장은 LH 및 청라국제업무타운 사업자에게 사업 정상화 방안을 제시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3개월내에 사업추진 방향 등을 정립할 계획이라는 청사진을 내놨다.

한편, 인천경제청은 난관에 부딪친 청라국제업무타운 조성사업 정상화를 위해 주기적인 관계기관 연석회의는 물론 인천경제자유규역청이 직접 투자유치 업무 등을 추진하는 방향도 검토하고 있다.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