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 청소년 문화교육 위한 ‘토요자유학교’ 운영

2013.04.16 21:36:51 16면

부천문화재단은 20일부터 부천시 청소년들의 보편적 문화예술교육 서비스를 위한 ‘토요자유학교’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토요자유학교’는 ‘부천시 청소년들 누구나 한번 이상은 문화예술교육을 경험한다’는 것을 목표로 오정아트홀에서 댄스분야 프로그램인 ‘춤으로 이야기하는 댄스팡팡’을 시작으로 영화, 공연, 스토리텔링 등을 운영한다.

청소년들이 가장 동경하는 직업 중 하나는 연예인으로 그 중 춤과 노래를 겸비한 가수를 희망하는 경우가 많다.

청소년 동아리 중 댄스 동아리가 많은 것도 그 이유다.

‘춤으로 이야기하는 댄스팡팡’은 놀이와 마임을 통한 움직임과 스트리트 댄스, 힙합 댄스 등 춤의 기본과 실전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JTL원년멤버와 익스트림댄스 퍼포먼스 ‘브레이크 아웃’ 등으로 베스트워킹그룹상을 수상한 브레이크댄서이자 예비사회적기업 ‘조율’의 송용남 대표와 JYP엔터테인먼트, CJ엔터테인먼트 댄스트레이너, 해외 다수 공연 경험을 갖춘 강사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동훈 기자 gjle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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