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생가·묘소 등 해설과 함께 감상

2013.04.24 20:56:14 15면

남양주시 다산유적지·실학박물관
마재마을 답사길 체험사업 공동진행

 

남양주시 다산유적지와 실학박물관이 다산 정약용의 생가와 묘소, 사당이 자리하고 있는 다산유적지 일대를 해설과 함께 찾아가는 ‘마재마을 답사길 체험사업’을 공동 진행한다.

마재마을 답사길 코스는 다산의 고향집 앞을 가로질러 흐르던 실개천인 초천(소천), 쇠로 만든 말이 나왔다는 철마산, 다산이 자라고 공부했던 여유당, 열수(한강)에 다산이 남긴 자취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팔당호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강변이 펼쳐지는 산책길, 팔당호 조망대, 정자, 넓은 연꽃 밭이 어우러져 공부에 시달리는 초·중·고 학생들과 일상생활에 지친 일반인들에게 다산선생의 실학사상 및 유장한 한강을 통해 건강한 기운을 제공할 예정이다.

답사를 원하는 사람 누구에게나 안내지도(어린이용·일반용)가 제공되며 실학박물관 홈페이지(www.silhakmuseum.or.kr)에 신청·접수한 단체(15인 이상)에 한해 5월·6월, 9월·10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30분~12시까지 답사길 탐험이 진행된다.

답사코스는 실학박물관~다산생가(여유당)~정약용 묘소~초천, 다산기념관~다산문화관~열수(한강)~생태공원 순으로 진행되고 1시간30분 정도 소요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이화우 기자 lh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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