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부동산 대책發 도내 미분양 훈풍

2013.04.24 22:00:42 7면

LH경기본부, 수원 호매실지구 등 日평균 7~8건씩 계약

LH경기지역본부는 정부의 4·1부동산 대책 발표 후 미분양 잔여세대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수원 호매실지구가 80건으로 가장 많았고 군포 당동2지구 10건, 용인 서천지구 8건 등 발표이후 이날까지 하루 평균 7~8건씩 모두 110건이 계약됐다고 설명했다.

수원 호매실지구는 1천710세대가 입주 가능하며 전용면적은 59~84㎡로 형성돼 있다. 1천223세대의 군포 당동2지구는 지구 내 대형할인마트의 입점이 예정돼 있어 발전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용인 서천지구는 오는 12월 분당선 영통역 개통 예정으로 투자가치가 급상승하고 있으며 전용면적 84㎡, 1천382세대로 구성됐다.

신승현 LH경기본부 판매고객센터장은 “정부가 발표한 4·1대책의 국회통과로 미분양 단지 해소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4·1부동산 대책으로 이 지역의 주택을 연내에 계약하면 앞으로 5년 동안 양도소득세가 100% 면제된다. 상반기에 구입하면 취득세가 감면되며 생애 첫 주택구입자에게는 취득세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권혁민 기자 joyful-t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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