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조정선수단 전국대회 쾌거 대통령기 대회 최상위권 성과

2013.05.13 21:59:23 11면

인천항만공사(IPA) 조정선수단이 올해 첫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인천항의 위상을 높였다.

IPA는 김기홍 감독과 이선수, 김휘관, 최도섭 등 현역 국가대표선수 3명으로 구성된 조정선수단이 지난 8~10일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진행된 ‘제29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조정경기대회’에서 모두 최상위권에 들어 최고의 성과를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더블스컬 부문의 최도섭·김휘관 조와 무타페어 부문의 최도섭·이선수 조가 각각 10일과 9일 진행된 결승에서 1위를 차지해 우승했다.

또한 대회 첫날인 8일 싱글스컬 부문에서 이선수·김휘관이 각각 2위, 3위에 오르는 등 전원 입상의 성과를 냈다.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