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 어르신들과 함께한 감성치안

2013.05.20 22:00:20 14면

이진열 하인천지구대장, 잔치열고 범죄 예방 홍보도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경찰상과 감성치안을 구현한 한 경찰관이 주목 받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인천중부경찰서 하인천지구대 이진열 대장(경감).

이 경감은 지난 19일 월미도 문화의 거리 야외무대에서 소외되고 어렵게 혼자 생활하고 있는 중구 관내 홀몸노인을 위한 대잔치를 열었으며, 행사에 참석한 관내 기관 및 단체장 등을 대상으로 진정한 국민행복시대를 위한 학교폭력, 성폭력 등 4대 사회악 예방 홍보도 펼쳤다.

이 경감은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 서겠다”며 “평소 힘들거나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언제든지 지구대를 방문하시면 도움이 돼 드리겠다”고 말했다.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