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만 사업서 배제시키나”

2013.06.05 21:34:01 23면

3명에 칼부림 40대 긴급체포

안산단원경찰서는 5일 사업문제로 갈등을 빚은 지인 3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박모(44)씨를 긴급체포했다.

박씨는 이날 오전 2시8분쯤 안산시 원곡동 문모(39)씨 고시텔에서 흉기로 문씨 목을 찌른데 이어 같은 날 오전 2시28분쯤 고잔동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강모(43)씨와 배모(43)씨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문씨 등과 함께 국산 화장품을 중국으로 수출하는 사업을 구상하던 중 자신을 배제하고 사업을 하려한다는 생각에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준호 기자 jhki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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